부광약품·국제약품, 12월 결산으로 전환
- 최봉영
- 2011-05-27 12:20:2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3월 결산 제약사 유유제약·일양약품 2곳만 남아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부광약품과 국제약품은 27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업년도 결산월을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변경 시행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의 결산 기일 변경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국제회계기준(IFRS)을 따르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상장제약사 중 12월 결산이 아닌 곳은 3월 결산 유유제약, 일양약품과 11월 결산 현대약품 3곳만이 남게 됐다.
또 주주총회에서 부광약품은 보통주 1주당 액면가 대비 100%에 달하는 500원 현금배당을 의결했으며, 국제약품은 나종훈 사장 재선임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일양약품은 해외마케팅본부 정유석 상무를 등기이사로 선임했으며, 사외이사로는 전 롯데제약 주승남 대표이사와 현 배명식 세무사, 전 일양약품 우재영 대표를 선임했다.
유유제약은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 목적을 추가했다. 추가된 사업 영역은 △수산생물용 의약품·동물사료 판매업 △의료기기 무역업 △시설 기구 임대업 △환경사업 △의약품 도매업 △연구개발 결과물 판매·대여 및 관련한 일체의 사업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 제조 판매 및 수입업 등이다.
또 유유제약은 조구휘 전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8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9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10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