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의약품관리료 인하 소송에 불쾌?
- 박동준
- 2011-06-29 06:39:5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최근 서울 지역 24개 구약사회장들이 의약품관리료 인하를 저지하기 위해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복지부가 이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말들이 흘러 나오고 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결정으로 의약품관리료 인하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복지부가 구약사회장들의 조직적 반발에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의약품관리료 인하 고시 집행정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28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1차 심문에 앞서서도 복지부 관계자와 구약사회장들은 이를 놓고 뼈있는 말들을 주고 받았다는 후문.
서울의 한 구약사회장은 "복지부가 이번 소송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는 말로 향후 진행될 의약품관리료 취소 소송을 둘러싼 양측의 날선 공방을 예고했다.
관련기사
-
"의약품관리료는 원가보전…인하근거 제시하라"
2011-06-23 06:49:58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8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9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10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