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법 개정 저지 공동투쟁위원회 본격 출범
- 소재현
- 2011-08-09 16: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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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사회·마약범죄학회 등 참여…대정부 투쟁 나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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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투쟁위원회는 9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약사법 개정 반대 공동 투쟁 단체 연합회 발대식을 열었다.
한국사이버시민마약감시단, 대한민국무궁화클럽, 한국마약범죄학회 등 10여개 단체가 참여한 공동투쟁위원회가 대정부 투쟁을 통해 약사법 개정 저지에 나설 예정이다.
각 단체 구역내 국회의원을 상대로 설득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부기관에 청원서 등도 제출할 예정이다.
약사법 개정을 찬성하는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낙선운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2년 총선을 앞둔만큼 국회의원들을 압박한다는 계획이다.
단체 조직에 앞장선 전경수 단장은 "약사법 개정은 정부가 오류를 범하는 것"이라며 "약사법 개정을 주장하면서 약사면허등은 왜 준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 단장은 이어 "약사법 개정은 안전핀을 뽑아 둑을 무너뜨리려는 것"이라며 "사회문제로 비화될만큼 약사법 개정은 저지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투쟁위원회에 참여한 조계종 원각사 대표는 "약사법 개정 반대에 적극 동참하라는 의견을 들었다"며 "8월중 조계종 종단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관계자는 "공동투쟁위원회를 통해 유기적인 투쟁 협조가 이뤄질 것"이라며 "약물이 마약범죄로 이뤄질 소지가 있는만큼 약사법 저지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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