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동의 없이 정보 제공 하면 안돼"
- 이혜경
- 2011-08-12 12:39:58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의협 요구에 복지부 유권해서 내려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법원, 검찰, 경찰, 소비자원 등의 진료정보 공개 요청에 의료기관이 환자 동의 없이 응해서는 안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지난 7월 환자진료정보 공개에 대한 명확한 유권해석을 복지부에 요청했다.
의료법 제21조에는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환자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환자에 대한 기록을 열람하거나 그 사본을 내주는 등의 내용을 확인하게 하는 행위를 금하고 있다.
이에 복지부는 "의료법 상 환자의 질병, 병력, 진료경과 및 예견 등과 같은 민감한 개인의 진료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환자 본인 외에 진료기록에 대한 열람 및 사본발급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예외적으로 일정한 범위의 환자 친족 또는 대리인이 환자의 동의를 얻은 경우와 공익 목적 실현을 위해 '국민건강보험법'등을 근거로 요청하는 경우에 한해 진료기록에 관한 열람·사본발급을 허용하고 있음을 밝혔다.
복지부는 "의료법에 열거되지 않은 법 규정에 따른 환자의 기록에 관한 열람 및 사본 발급은 환자 본인의 동의 없이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회신했다.
유화진 의협 법제이사는 "복지부의 이번 유권해석을 통해 그 동안 법원, 검찰 등 정부 및 공공기관의 자료 요청으로 인해 빚어진 일선의료기관의 혼란이 어느 정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만 의료법에 따라 복지부장관 또는 시장, 군수, 구청장이 관계 공무원을 시켜 진료기록부, 간호기록부 등 관계서류를 검사하도록 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이 이에 응해야 하는 것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마트약국의 일탈? 국내 미유통 마운자로 수입 판매 시도
- 2네트워크약국 차단, 비대면 진료...하반기 이렇게 달라진다
- 3"판매가 낮춰달라"...제약사 일반약 가격 조정 요구 논란
- 4로수젯 구강붕해정 잇따라 허가…동국제약·유니메드 합류
- 5태극제약 '에프킬라' 정상 판매…정부 승인 제품 공급 지속
- 6소아 필수약 '로라제팜' 안정 궤도…뇌전증 신약, 7월 급여
- 7CMG제약, 450억 CB 차환…무이자로 숨통 튼다
- 8이유있는 무더기 특허도전…진통 복합제 맥시제식 매출 껑충
- 9인튜이티브, 수술 넘어 플랫폼으로…확장 드라이브
- 10샤페론, 5대 1 주식병합 추진…기업가치 제고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