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과장 친구도 사무장병원 근무?
- 이혜경
- 2011-08-23 06: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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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를 앞두고 의사 친구에게 사무장병원에 대해 물어봤다가 우스갯 소리를 들었다."
보건복지부 의료자원과 배금주 과장은 22일 열린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입법공청회에 참석해 농담 섞인 이야기를 건넸다. 바로 자신의 친구도 사무장병원에 근무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지역 유지, 조직 폭력배 등과 관련된 나쁜(?) 사무장이 아닌 장인, 장모의 자금으로 병원을 열면서 수익이 떨어지면 장모님의 구박을 받는다는 우스갯 소리였다.
배 과장은 "사무장병원의 개념도 그렇고 적발하는 것도 쉽지 않다"며 "불법 개설의 형평성이 어디까지 인지 앞으로 논의해야 할 일이 많다"고 강조했다.
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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