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크루드, 임상 외 실제 복용에서 안전성 입증
- 최봉영
- 2011-09-05 18:37: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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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BMS, 페이싱 리얼리티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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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테카비어(제품명 바라크루드)의 안전성이 만성B형간염 환자들의 실제 복용 결과를 수집한 데이터에서도 입증됐다.
이는 엔테카비어 및 뉴클레오타이드 유사체 계열의 B형간염 치료제를 실제 복용한 환자들의 안전성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에서 밝혀졌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지난 2일 한국BMS 주최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페이싱 리얼리티 심포지움'에서 발표됐다.
이번 심포지움은 세계 각 국에서 총 5207명의 실제 만성B형간염 환자의 치료와 이에 대한 안전성 데이터를 발표하고, 임상과 실제 투여 시 차이점을 통해 최선의 치료법에 대한 의견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스타니슬라스 폴 박사의 '유럽 내 만성B형간염 환자의 초치료 리얼월드 안전성 데이터' 발표에 따르면, 엔테카비어를 복용한 환자 군에서 신장 손상 및 이로 인한 골다공증 등 심각한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았다.
반면 뉴클레오타이드 유사체 계열의 만성B형간염 치료제에서는 신장 손상이 보고됐다.
발표에 따르면, 이는 뉴클레오타이드 유사체 계열의 치료제가 신장에서 대사되어 소변으로 배출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이 과정 중 신세뇨관에서 포도당, 미세단백질 및 인 등이 재흡수 되는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또한 이 같은 현상으로 인해 신장의 재흡수 이상으로 골밀도가 감소하는 판코니 증후군과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타니슬라스 폴 박사는 "유럽간학회는 테노포비어 등 뉴클레오타이드 유사체 계열의 치료제를 복용하는 경우, 신장 기능이 정상인 사람이라도 4주에 한 번씩 신장 기능 검사를 받을 것을 가이드라인을 통해 권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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