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제약 1곳당 평균 5개 신약 후보물질 보유
- 이상훈
- 2011-09-08 12: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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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단계 파이프라인 100여개…항암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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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사 1곳당 평균 5개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본격 개발단계에 진입, 임상시험 중에 있는 파이프라인은 총 9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제, 충추신경계, 비만 치료 분야 약물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이중 임상시험 중에 있는 파이프라인은 45건이었으며 전임상은 49건에 달했다.
임상시험 중에 있는 파이프라인은 임상 2상(1/2상 포함)이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임상 1상 16건, 임상 3상 12건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후보물질 탐색단계에 있는 파이프라인도 63건에 달해 향후 국내 제약기업들의 신약개발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약효군 별로 살펴보면 항암제 약물 개발이 19.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추신경계 약물이 14.5%, 비만치료제 약물이 13.8% 순으로 집계됐다.
신약조합은 "2010년 연구개발통계조사자료에 의하면, 국내 주요 혁신형 제약기업들은 지난 1987년 물질특허제도 도입과 발맞춰 본격적인 신약연구개발 활동과 투자를 통해 혁신활동을 전개한 결과 다수의 자체 신약개발에 성공했으며 자체개발 첨단기술을 다국적 제약기업에 수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약조합은 "2010년을 기점으로 제네릭과 개량신약만 갖고서는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할 수 없다는 인식 하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신약에 투자를 집중하는 기업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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