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자누비아', 단식 환자 당뇨병 치료 우수
- 최봉영
- 2011-09-29 1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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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포닐우레아 대비 저혈당증 위험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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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자누비아가 금식 환자의 당뇨병 치료에 타 치료제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임상연구지에 29일 발표 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전향적 다국가 무작위 자연적 연구에서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한 제2형 당뇨병 환자들 중 자누비아(시타글립틴)를 복용한 환자들은 설포닐우레(SU)를 복용한 환자들에 비해 저혈당을 경험하는 경우가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이번 연구에서 SU로 치료받은 환자들은 시타글립틴 치료 환자군에 비해 최소한 1개의 증상성 저혈당이 두 배 많았다. 뿐만 아니라, 증상성 저혈당증의 상대적 위험도가 SU로 치료받은 환자들에 비해 시타글립틴으로 치료 받은 환자들 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이번 개방 자연적 연구(open-label naturalistic study)는 시타글립틴 치료로 전환한 환자군과 연구 이전에 치료받던 SU를 그대로 유지하는 환자군을 1:1 비율로 무작위 배정된 1066명의 환자들을 관찰했다. 연구는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에 위치한 43개 병원에서 실시됐다.
연구에서 라마단 기간 동안 최소 3차례의 증상성 저혈당을 경험했다고 보고한 환자들의 수가 시타글립틴 치료군에 비해 SU를 복용한 경우에 각각 52명과 22명으로 두 배 이상 높았다.
또 증상성이나 무증상성 저혈당의 위험 역시 SU 치료군에 비해 시타글립틴 치료군 경우에 유의하게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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