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항공마일리지 쌓아놓고 출장항공료 펑펑"
- 김정주
- 2011-10-06 10:28: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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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용 의원, 관리운영비 효율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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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출장비 및 항공료 총액' 자료를 바탕으로 공단의 예산 운영을 질타했다.
6일 자료에 따르면 공단 출장은 해마다 항공기 이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2008년 1억9000여만원을 지출, 지난해에는 4억4000여만원으로 대폭 늘었다.
그러나 그간 공단은 공무출장으로 발생한 항공마일리지 146만7000여점을 보유했으나 마일리지 활용은 단 1회에 불과했다.
이 마일리지는 일반석 기준 제주도 293회를 갈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공단은 해마다 억대 항공료를 지출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대해 공단은 현행 마일리지 적립은 개인별 적립으로 타인 양도가 불가능해 일괄 취합 관리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에 윤 의원은 "일반 사기업의 경우 업무상 출장으로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개인 외 회사로도 적립해주는 협약을 항공사와 맺어 자산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관리운영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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