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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항생제 '레바퀸' 부작용 관련 소송서 이겨

  • 이영아
  • 2011-10-15 10:34:57
  • 배심원, 힘줄 관련 부작용 적절히 경고했다고 판단

J&J은 항생제인 ‘레바퀸(Levaquin)’의 위험성 경고 책임에 대한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14일 밝혔다.

레바퀸은 지난해 매출이 15억불에 달한 항생제로 현재 2천건이 넘는 소송에 직면해 했다.

뉴저지 거주 2명의 환자는 J&J이 레바퀸의 건염 및 건 파열에 대한 부작용 경고를 너무 늦게 했다고 주장했다.

아틀란틱시에서 열린 소송에서 J&J의 변호인은 레바퀸이 FDA 승인을 받은 1996년부터 힘줄 문제에 대한 정보를 라벨에 포함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라벨에 새로운 정보를 정기적으로 갱신했다고 덧붙였다.

배심원은 J&J과 오르소-맥네일-얀센 지사가 레바퀸의 위험성에 대해 적절한 경고를 해왔다고 판단해 J&J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은 3번째 레바퀸 관련 소송. 지난 12월 미네소타에서 제기된 첫번째 소송에서는 J&J이 180만불을 손해배상액으로 지급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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