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1-12 15:33:02 기준
  • 판매
  • V
  • 약국
  • #매출
  • #제약
  • 제약
  • 임상
  • 특허 만료
  • 미국
  • 신약
팜스터디

제약·약사회-식약청, 같은 자리 다른 '축사'

  • 어윤호
  • 2011-11-07 19:02:17
  • 약학회 학술대회···제약·약사회 "힘들다"-식약청 "발전했다"

대한약학회(회장 정세영) 추계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제약업계, 약사회와 정부 측인 식약청 대표자의 다른 견해의 축사가 눈길을 끌었다.

7일 대한약학회는 창립60주년 기념 추계학술대회 환영만찬 및 대의원총회를 갖고 2012년도 예산 확정, 학술상 수상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

이날 만찬회에는 이경호 제약협회장, 박기배 약사회 부회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등이 참석해 약학회 학술대회에 축하 메세지를 건냈다.

하지만 축사의 내용은 이경호 회장과 김구 약사회장의 축사를 대독한 박 부회장의 메세지가 노연홍 청장의 축사를 대독한 김 원장의 메세지와는 사뭇 달랐다.

이경호 회장은 "허가특허연계제, 약가 일괄인하 정책 등으로 제약업계는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며 "학회 구성원들이 제약산업에 대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박기배 부회장 역시 "김구 회장이 불참한 것은 약국외 판매를 허하는 약사법 개정이 통과될 절대절명의 위기에 약사사회가 처했기 때문"이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두 협회 대표자의 각각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 대한 호소 메세지와는 달리 식약청의 축사 내용은 업계 발전을 기대한다는 긍정적 내용이 주를 이뤘다.

강승희 원장은 "현재 약업계가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국내 신약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고 바이오의약품 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세계의약품 시장에 우리나라가 우뚝서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학술대상, 신약기술개발대상, 약학연구상, 공직약학자상 등 12개 부문 16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2011년 학술상 수상자 학술대상 : 서영거(서울대학교 약학대학) 활명수약학상 : 김동현(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교육상 : 김영중(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녹암학술상 : 박광식(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신약기술개발대상 : 이병건(녹십자) 약학기술인상 : 박영준(CJ제일제당), 김동연(일양약품) 동영품질관리상 : 이영래(유한양행) 공직약학자상 : 김승희(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정희선(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젊은과학자상 : 이주영(광주과학기술원) 약학연구상 : 김정애(영남대학교 약학대학) 학술장려상 : 한상배(충북대학교 약학대학) 미래유망약학자상 : 김동현(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김영우(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형균(충남대학교 약학대학)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