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회 의사회 역할이 작아지고 있다"
- 이혜경
- 2011-11-14 06: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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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영역별 의사회 및 학회의 역할이 강화되면 의협 산하 시·도·군·구 분회 의사회 역할이 작아지고 있다."
모 구의사회장 및 모 개원의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A회장의 말이다.
그는 "같은 지역내 의사 회원의 화합과 친목을 위한 행사와 연수강좌 등을 진행하는데 분회의 역할이 됐다"며 "더 이상 의협에서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B도의사회장 또한 "16개 시도의사회장단의 역할이 없어지고 있다"며 "모여서 긴급 회의를 해도 의협에 반영되지도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해.
그에 반해 최근 복지부를 상대로 수가인하 고시 철회 소송에서 이긴 영상의학과와 의약품관리료 인하에 반발하고 있는 신경정신과, 백내장 수가인하 철회 소송을 하고 있는 안과 등 각 진료과 의사회와 학회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는게 현재 의료계 분위기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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