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릴리-유한, '트라젠타' 공동 판촉
- 어윤호
- 2011-11-29 09: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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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조인식…유한, 의원급 시장 영업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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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릴리는 이를 위한 조인식을 28일 오전 각 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합의된 전략적 제휴에 따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 유한양행은 각 사가 보유한 마케팅과 영업력의 강점을 기반으로 차세대 DPP-4 억제제인 '트라젠타'의 국내활동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군터라인케 사장은 "유한양행과의 제휴는 경쟁력 있는 영업력을 보유한 국내 회사와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릴리 야니 윗스트허이슨 사장도 "세 회사의 제휴가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고통 받고 있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은 "트라젠타의 출시를 맞아 유한의 우수한 역량과 파트너사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시장을 리드하는 제품으로 성장시키고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라젠타'는 지난 9월 14일 식약청 승인을 받은 제2형 당뇨병치료제로 95%가 대사작용을 거치지 않고 담즙 및 장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에 모든 성인 환자에게 용량 조절없이 단일 용량으로 처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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