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조작 의혹 민원제기 A사, 경찰수사 착수
- 최봉영
- 2011-12-03 06: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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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식약청, 수사 의뢰...면허도용 의혹도 수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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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인식약청 관계자는 "지난달 중순 관할 경찰서에 원료 조작과 면허 도용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며 "필요한 자료는 모두 경찰에 넘긴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경인식약청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해당 업체에 대한 면밀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할경찰서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관련 정보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해 수사 종료 시점을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원료 조작이나 면허 도용 등의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이번 수사는 관련 업계 전체로 일파만파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업계 관계자들이 경찰수사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이유다.
한편, 이번 사건은 원료제조업체 A사에서 지난 2009년 4월부터 그 해 10월까지 병역특례 전문연구요원으로 일했던 김모(가명·30) 씨가 지난 7월 식약청에 민원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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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자료 조작' 의혹제기에 해당사 "터무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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