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협상에 약국 항의 빗발…분회, 긴급회의 소집
- 강신국
- 2011-12-16 11:21:3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성남시약, 오늘 상임이사회…"회원약사 불만 너무 커"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대한약사회와 복지부의 일반약 슈퍼판매 관련 국민불편해소 방안 논의에 대한 약사들의 불만이 고개를 들고 있다.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는 오늘 오후 2시30분 대약의 밀실 협상 반대를 위한 긴급 상임이사회를 소집한다.
일부 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 논의가 시작되자 성남지역 약사들은 분회 사무국에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항의성 전화가 빗발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약사회는 긴급상임이사회를 소집, 회원약사들의 정서와 의견을 반영해 결의문 등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약사들의 반발이 너무 크다"며 "결국 긴급상임이사회를 소집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대약의 협의선언과 일부 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 소식에 불만을 가진 약사들의 전화가 많이 걸려온다"며 "회원들의 정서를 좌시할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약은 김구 대한약사회장이 소속돼 있고 가장 많은 회원을 가진 전국 최대 분회다.
관련기사
-
"3분류는 약국에 대못"…약사회, 2분류 유지에 초점
2011-12-15 06:45:00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3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4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5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6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7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8이주영 의원 "AI 의·약사, 제품 허위광고 금지법 발의"
- 9심평원, 자원순환 우수기관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 10인천 계양구 공공심야약국 4곳으로 확대...2곳 신규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