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196품목 최다 인하…대웅, 매출 손실 '심각'
- 가인호
- 2012-01-30 06: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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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일괄인하 6586품목 업체별 분석, 블록버스터 줄줄이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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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약가 일괄인하 업체별 인하 품목 수] 
주요 제약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대형 품목들이 4월부터 일괄 인하됨에 따라 상당한 매출 타격을 입을 것이 확실 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중 한미약품이 무려 196품목으로 제약사 중 가장 많은 품목이 인하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신풍제약, 종근당, 일동제약, 유한양행 등도 약가 인하 품목이 100개를 넘어섰다.
하지만 매출 타격은 대웅제약과 동아제약이 가장 심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블록버스터 품목들이 대거 포함됐기 때문이다.
29일 데일리팜이 지난 1월 4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친 '4월 상한금액 인하예정 기등재 품목 현황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업체별로 분석해보면 인하 품목수는 한미약품이 가장 많았다. 한미약품은 멕시부펜, 클래리, 토바스트, 카니틸, 심바스트 등을 포함해 총 196 품목이 일괄인하된다.
아모디핀, 아모잘탄 등 대표품목이 이번 일괄인하 대상서 제외되기는 했지만 품목수가 워낙 많아 예상 타격액은 약 700~8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신풍제약과 종근당도 각각 155품목, 136품목으로 뒤를 이었다. 이중 종근당이 딜라트렌, 살로탄, 리피로우 등 블록버스터 품목군 약값이 크게 떨어지며 상대적인 타격폭은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
일동제약(122품목), 유한양행(103품목), CJ제일제당(99품목), 보령제약(98품목) 등도 인하대상 품목수는 많았다.
유한양행은 아토르바, 안플라그, 이세파신, CJ제약사업부문은 메바로친, 헤르벤, 베이슨, 일동제약은 큐란, 사미온, 보령제약은 시나롱, 베게이스 등 주력 품목들이 약가인하 대상에 포함돼 상당한 매출 손실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매출 타격 폭은 대웅제약과 동아제약이 가장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수백억원대 대형품목들이 줄줄이 약가 인하되기 때문이다.
이번 일괄인하 최대 피해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웅제약(86품목)은 가스모틴, 글리아티린, 알비스 등 300~400억원대 대형품목 들이 대거 약가 인하 대상에 포함되면서 1000억원대 매출 손실이 불가피 할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제약(95품목)도 니세틸, 오팔몬, 플라비톨, 리피논, 그로트로핀 등 블록버스터 품목 들이 줄줄이 인하되면서 대웅제약과 함께 1000억대 매출 타격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품목수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역시 옴니세프, 란스톤 등 100억원대 품목군을 보유하고 있는 제일약품(64품목)과 코스카, 기넥신, 리넥신 등이 약가인하 대상에 포함된 SK케미칼(51품목) 등도 실적 타격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녹십자의 경우 약가인하 대상 품목이 15개 밖에 되지 않고, 리피딜슈프라를 제외하면 주요 품목들이 모두 일괄인하 대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피해가 가장 미미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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