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비대위, 10일 2차 회의…절충안 찾기 나서
- 강신국
- 2012-02-10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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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약사 회의 참관 요구해도 강행…약사법 입장 조율 나서
대약 비대위는 회원약사들의 회의 참관에 대해 불가 입장을 재확인하고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오는 13일 복지위 법안심사소위 일정이 잡혀 있어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이다.
비대위 관계자는 "의약품 안전성을 유지하며 국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는 전제 하에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비대 관계자는 "16개 시도지부장들이 참석하는 회의니 만큼 최선책을 찾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강경 투쟁 방침보다 절충안을 모색하는 회의가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대약 비대위가 이번 사안에 신중하게 접근하는 이유는 약사법 개정안이 2월 임시국회 최대 쟁점 법안이 된 마당에 섣부르게 행동하면 여론의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또 국회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계제로인 상황도 대약 비대위의 고민거리다.
그러나 비대위원 중 상당수는 이 문제를 19대 국회로 끌고 가는 것은 부담이 된다는 정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 경기, 전남, 광주시약을 제외한 12개 시도지부장들은 이같은 상황 공유를 약사법 개정안 상정 이전부터 해왔던 게 사실이다.
비대위 관계자는 "19대 국회로 가면 3분류 방식, 즉 일본 수준의 약국 외 판매가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청와대와 정부의 강도 높은 압박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되다"고 전했다.
결국 비대위는 투쟁보다는 절충안 찾기에 나설 것으로 보여 약사법 개정에 반대하는 약사들의 거센 반발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회의에 서울, 경기지부장이 참석할 지 여부도 관심거리다. 김현태 회장은 이미 회의장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임총 결과를 수용, 약사법 개정 전면 거부를 촉구한 바 있다.
비대위는 박영근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운영되며 16개 시도약사회장, 김영식 약국이사, 김동근 홍보이사, 이광민 정책이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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