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약가시대, 외자사 시장점유율 더 증가할 듯"
- 어윤호
- 2012-02-18 06: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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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제네릭 경쟁력 상실…글로벌 시장 빅파마 점유율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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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IMS(대표 허경화)가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글로벌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시장 분석' 심포지엄에서 허경화 대표는 오는 2015년까지 이같은 현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 대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제약업계는 5.5%의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반값 약가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2015년에는 -4%까지 시장 점유율이 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오리지널 의약품과 제네릭 의약품 가격이 동일해 지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가격 경쟁력을 상실하고 다국적사들 역시 특허만료 약들이 속출, 제네릭 사업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특히 화이자, 노바티스 등 빅파마들의 경우 2년내 대부분 품목들이 특허만료되기 때문에 더욱 제네릭 사업에 매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허 대표는 "다만 로슈, 얀센, 애보트, BMS 등 제약사들은 상대적으로 특허만료 제품이 적고 신약 출시가 예정된 곳도 있어 다국적사들의 경영전략도 양분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 측면에서 보면 빅파마들의 시장점유율 역시 급감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제약회사 전망 2015'에 따르면 지난 2003~2009년까지 7년간 메이저 다국적사들은 연평균성장률 7.1%로 성장해 3890억 달러의 매출규모를 달성했으나 2009~2015년 사이에는 1.3%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201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0.4%로 축소·성장해 그 매출규모는 약 4000억 달러 수준을 이룰 것이라는 것. 이에 따라 지난 2009년까지 기준으로 화이자, GSK, 로슈,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전체 시장 규모의 51.9%를 차지했던 대규모 다국적사들의 비중 역시 점차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관계자는 "주요 브랜드 의약품의 특허 만료, 그리고 제네릭 의약품의 출현 등의 요인으로 향후 주요 제약사들의 성장률이 높지 않다"며 "앞으로 다국적사들은 기존 블록버스터 성장 모델과는 달리 제품 종류별, 질환별, 지역별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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