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마케팅-반성환, 영업-노용갑
- 가인호
- 2012-03-08 12: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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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자도 변화...개발은 우종수 부사장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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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해왔던 노용갑(54) 사장이 영업분야에만 올인하며, 지난해 영입된 반성환 부사장(48)은 전략기획 업무에 학술과 마케팅 분야를 책임지면서 업무 영역이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올초 승진한 우종수 부사장이 여전히 개발분야를 총괄함에 따라 '영업-마케팅-개발'분야에 대한 세팅이 완료됐다.
이로써 한미는 R&D와 글로벌 사업을 포함한 회사 업무 전반을 이관순 사장이 총괄하고 영업은 노용갑 사장, 마케팅은 반성환 부사장, 개발은 우종수 부사장이 맡아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여기에 개발-대관 파트 및 마케팅 분야 실무 책임자급 인사 이동을 통해 조직 쇄신을 시도한 것도 주목된다.


반 부사장은 순천향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MD 출신으로 대학병원 교수, 의원 개원, 제약회사 근무 등 다양한 경험을 갖췄으며 지난해 12월부터 한미약품 전략기획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해 왔다.
한미는 임상경험을 갖춘 MD 출신을 학술·마케팅 및 전략기획 담당으로 발령함으로써 일체감 있는 근거 중심의 학술·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반 부사장이 마케팅을 총괄함에 따라 기존 마케팅을 총괄했던 노용갑 사장은 영업분야만 주력하게 됐다.
노 사장은 한국MSD 등에서 의약품 영업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해 오다,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된 이후 영업 및 마케팅 사장으로 활동해왔다.
한편 한미는 지난해 말 개발과 대관을 담당했던 박인철 상무를 마케팅 파트로 보직을 변경시켰으며, 올초 승진한 김나영 이사를 개발 및 대관 파트 책임자로 발탁하는 등 실무부서 책임자급 보직 변경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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