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1원 낙찰은 공공의 적…해당업체 고발할 것"
- 이상훈
- 2012-03-29 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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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도이사회서 결의…총액비율제 등 입찰제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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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1원낙찰'은 제약사를 비롯 도매업권을 붕괴시키는 공공의 적이라고 규정하고 단호히 대처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도매협회는 28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입찰 시장에서 1원 낙찰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업체를 사정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사회는 1원낙찰은 시장교란을 일으키는 공공의 적으로 의약품 유통업권 전체를 붕괴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사회는 1원낙찰은 구입가 이하 판매로 약사법 시행규칙을 위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 이사회는 현재 원내코드에 연결된 저가구매 품목이 원외코드와 동일, 일반약국시장으로 유출되는 왜곡된 유통현상에 대해서도 감사원에 탄원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이사회 관계자는 "1원낙찰 문제 해결을 위해 회원사 고발과 총액비율제 등 입찰 제도 개선을 통해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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