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수면장애 치료제 '사일레노' 국내 독점공급
- 이탁순
- 2012-05-02 11:36: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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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소막손社와 라이센싱 계약…처방기간 제한없는 유일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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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미국 임상개발전문 회사인 소막손(Somaxon·대표: Richard W. Pascoe)社와 지난달 26일 수면장애 치료제 '사일레노(Silenor)'의 국내 독점판매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CJ제일제당은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차세대 수면장애 치료제 '사일레노'를 공급받아 허가 및 판매를 하게 되며,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협력범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기존 수면장애 치료제는 금단현상, 의존성, 기억장애, 오남용, 심박수 증가 등의 문제가 있어 지속적으로 치료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일레노는 수면유지장애의 치료를 적응증으로 하며, 불면증 치료제로는 유일하게 처방기간의 제한이나 전문적인 부작용 모니터링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허가된 최초의 의약품이다.
수차례에 걸친 대규모 임상을 통해 우수한 수면 지속 효과는 물론 금단증상이나 의존성, 리바운드 현상이 없고, 체중증가나 항콜린성 부작용의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 등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2010년 FDA의 승인을 받아 판매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는 캐나다에서도 허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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