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34개 비아그라 제네릭업체 긴급소집, 왜?
- 이탁순
- 2012-05-15 12: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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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유통행위 사전차단 목적…건전 경쟁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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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식약청은 지나친 경쟁을 자제하고, 판매질서를 지켜달라는 당부를 할 것으로 전해진다.
15일 제약업계와 식약청에 따르면 17일 화이자의 비아그라 물질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시장출시를 고려하고 있는 34개 업체를 불러 건전한 유통경쟁을 요청한다.
현재 정제 형태의 비아그라 제네릭은 특허 만료 다음날인 18일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필름형이나 세립형, 츄정 형태의 제네릭은 오남용우려의약품 지정을 받지 못해 예상보다 시장출시가 늦어질 전망이다.
출시일이 엇갈리자 제네릭사들간 비방과 고발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더구나 업체간 경쟁으로 과대광고 등 전문약 유통질서를 어지럽히는 사례가 나올까 식약청은 걱정하고 있다.
이동희 식약청 의약품관리과장은 "지난번 이파니씨를 홍보대사로 기용한 엠빅스에스와 같은 유사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위해 이번 간담회를 계획하고 있다"며 "특허공방, 오남용우려의약품 지정에 관한 오해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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