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약사출신 변호사 2명, 식약청 심사관됐다
- 최봉영
- 2012-05-18 12: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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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약대 선후배인 정혜인·한연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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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인공은 이대 약대 선후배 사이인 정혜인(35)씨와 한연경(30)씨다.
정혜인씨는 97학번으로 졸업 후 일산백병원에서 1년, 약국에서 10개월 가량 근무했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서울대병원에서 6년 가량 근무하다가 평소 법학에 관심이 커 2009년 전남대 로스쿨 1기로 입학했다.
정혜인 심사관은 "의약과 관련된 법학 분야의 연구가 많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식약청에서 실무를 익히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3학번인 한연경 심사관은 졸업 뒤 약물학실험실에서 2009년 석사 과정을 마친 뒤 곧바로 모교 로스쿨에 입학했다.
한연경 심사관 역시 평소 의약품 특허 등 법학에 관심이 많아 로스쿨에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한 심사관 "약학과 법학을 동시에 배운 경험을 살려 제약, 특허, 심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심사관은 지난 4월 23일부터 식약청 근무를 시작했으며, 일단 연말까지 계약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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