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 최은택
- 2012-07-20 16: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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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개모기 전체 모기 밀도의 50% 이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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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매개모기 감시지역 중 1개 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하루 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모기의 50% 이상 분류됐기 때문이다.
부산지역에서 16일 저녁부터 18일 새벽 사이에 채집한 모기로 총 채집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7%를 차지해 현재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모든 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경우 일부 뇌염으로 진행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산 이외 38개 조사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기모기의 밀도가 아직 50% 미만이며, 전국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39개 조사지역에서 공동으로 일본뇌염유행예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유행예측사업' 결과에 따라 지난 4월 25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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