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히스타민 시장, '타리온' 독주 속 2위그룹 격전
- 가인호
- 2012-08-31 06: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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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량신약-도입신약 속속 진입, 제네릭 영향력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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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히스타민제제 시장은 올해 1100억원대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량신약-도입신약 시장진입과 씨잘, 알레그라 등 주력품목 제네릭군 경쟁 등이 이어지면서 약 200여 품목이 치열하게 경합중이다.
30일 데일리팜이 항히스타민제제 시장(2012년 상반기 IMS기준)을 분석한 결과 동아제약 타리온이 여유있는 선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유씨비제약(유한양행 판매전담) '씨잘'을 비롯한 2위권 품목들이 엇비슷한 실적을 기록중이다.
◆씨잘-지르텍-알레그라 등 2위그룹 경쟁 치열= 리딩품목인 '타리온'은 상반기 91억원대 실적을 올리며 지난해 동기대비 8%이상 성장했다.
동아제약 자체실적으로는 상반기 111억원대 매출로 무려 16%가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역시 타리온과 함께 2004년 발매된 '씨잘'도 상반기 37억원대 실적으로 아슬아슬한 2위를 지켜나가고 있다.
하지만 2위그룹간 경쟁은 치열하다. 지난 2010년부터 유한양행이 판매를 전담하고 있는 '씨잘', '지르텍'과 한독약품 '알레그라' 등 3개 품목이 30억원대 실적을 기록중이며, 대웅 '알레락', 유한 '페니라민', 보령 '에바스텔' 등은 20억원대 매출을 시현하며 2위 도약에 주력하고 있는 형국이다.
◆개량신약-제네릭군 도전 관심= 이 시장의 또 다른 관점 포인트는 리딩품목 타리온 개량신약 행보다, 한미약품이 의욕적으로 발매에 돌입한 '포타스틴오디정'은 IMS 기준으로 올 상반기 10억원대 실적을 기록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품목군으로 꼽힌다.
한미측은 물없이 입 안에서 녹여먹는 제형 강점을 내세워 알약을 삼키기 힘든 어린이나 노인환자 등을 타깃층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 품목은 영진약품도 염변경 개량신약을 개발하고 있어 향후 본격적인 경쟁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씨잘-알레그라 등 기존 대형품목 제네릭군의 행보도 관심이다. 현재 유씨비제약 '씨잘'과 한독약품 '알레그라' 제네릭군 수십여품목이 시장에서 경합중이다.
하지만 항히스타민 시장에서 제네릭 공세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제네릭군 주요 타깃이 로컬 시장이지만 업체별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항히스타민제제들이 있다는 점에서 동시 마케팅을 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이다.
한미약품 알레그라 제네릭 '펙소나딘' 정도가 상반기 9억원대 매출을 올려 선전하고 있는 정도다.
◆항히스타민 도입신약 속속 선보여= 이 시장은 도입신약들이 속속 진입할 것으로 보여 재편 향방도 주목된다.
타리온과 씨잘이 2004년 후발주자로 참여해 현재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규약물의 공세는 기존 품목들을 충분히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중 올 2월 선보인 MSD의 항히스타민제 '에리우스'는 제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하루 한번 복용으로 각각 간헐적, 지속적 알레르기 비염 증상에 대한 증상 완화 효과를 나타낸 약물로 관심을 모은다. 또한 안국약품이 지난 2월 스페인 유리악사와 도입계약을 체결한 '루파핀'도 2014년 국내 발매가 예상되고 있다,
이 품목은 기존 항히스타민제와 차별화된 '듀얼메커니즘(dual mechanism)'으로 초기 알러지반응 뿐 만 아니라 후기 알러지반응까지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항 히스타민제제는 그동안 10%대 꾸준한 성장을 이어온 시장"이라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존 제품들의 경합이 이어지는 가운데 개량신약과 신규 도입신약, 제네릭군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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