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접촉 원인 에이즈환자 1일평균 1.58명 발생
- 최봉영
- 2012-10-05 1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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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의원, 특화된 감염예방 홍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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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촉에 의한 에이즈 환자가 매년 500명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단위로 환산하면 1.58명 꼴이다.
5일 양승조 의원은 복지부 감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에이즈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양의원이 질병관리본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년 HIV 감염 신규발생 740명중 성접촉에 의한 발생자가 625명, 2008년 797명중 593명, 2009년 768명중 562명, 2010년 773명중 577명, 2011년 888명중 522명 등이었다.

최근 5년간 성접촉 HIV 감염자 수 발생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30대로 767명, 40대 735명, 20대 619명, 50대 446명, 60대 174명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7월 역학조사서 개정에 따라 HIV 감염이 확인된 국내 외국인 감염자는 41명으로 이중 9명이 성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확인됐다.
양승조 의원은 "성접촉에 의한 HIV 감염이 최근 5년간 년도별 감염경로중 많게는 80%가 넘고, 매년 5백명 이상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예방이 더욱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10대와 70대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성접촉 HIV 감염에 대해서는 보다 특화된 HIV 감염 예방 홍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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