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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자진취하 증가세…프라임제약 121건 '최다'

  • 최봉영
  • 2012-11-13 06:44:50
  • 4월 약가 일괄인하 이후 30% 가량 증가

지난 4월 대규모 약가인하 이후 제약사들의 의약품 허가 자진취하 건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제약사는 100건을 넘겼다.

12일 식약청 의약품 자진취하 현황에 따르면, 약가인하 이후 취하 건수는 30% 가량 증가했다.

약가인하 이전 6개월 간 자진취하 건수는 399건이었으나, 4월부터 9월까지 건수는 533건을 기록했다.

자진취하 건수가 증가한 이유는 무엇일까. 약가 인하로 수익성이 없는 품목을 정비하는 차원에서 취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제약사별로 자진취하 건수가 가장 많았던 제약사는 121건을 기록한 한국프라임제약이었다.

4~9월 주요 제약사 의약품 자진취하 현황(단위: 건수)
유나이티드제약과 알피코프는 각각 110건과 70건, JW중외제약은 36건을 취하했다.

이어 현대약품 21건, 종근당 15건, 조선무약 14건, 동광제약 8건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동아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유한양행 등은 5건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건수가 적었다.

다국적제약사 중에서는 베르나바이오텍이 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6건, 바이엘 3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이미 상당수 제약사가 품목정리를 상당 부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이 작업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익성이 나지 않는 품목이나 허가만 받고 팔지 않는 품목에 대한 정리는 앞으로 더 가속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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