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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멸균 임플란트 일간지 광고에 김용익 의원실 '발끈'

  • 이혜경
  • 2012-11-13 11:11:56
  • 메디아트, 조선일보 광고 Vs 의원실 "사실 아니다"

유디치과의 '비멸균 임플란트' 문제를 두고 납품업체와 김용익 의원실간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주식회사 메디아트는 13일 조선일보 광고를 통해 "비멸균 임플란트 논란은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1일 김용익 의원이 제기한 비멸균 임플란트는 세균 배양 실험 결과, 세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은 지난 1일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비멸균 치과용임플란트 유통 의혹에 대한 조사보고를 인용, 아이씨엠이 제조한 제품 중 '제조공정이 다르고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표면처리 한 무허가제품' 882개를 판매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비멸균 임플란트 제품이 유통되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오염된 임플란트를 시술받은 경우 치명적 뇌신경계 감염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메디아트 측은 "해당 임플란트의 세균 존재 여부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있고, 세균 배영 10일이 지났지만 세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식약청이 밝혔다"고 주장했다.

메디아트는 "김용익 의원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의 보건의료공약을 사실상 이끌고 있는 인물"이라며 "기득권을 대표하는 치협편을 들며 근거 없는 의혹을 퍼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김용익 의원실은 즉각 반박했다.

김 의원실은 "메디아트가 식약청에서 발표도 하지 않은 자료를 근거로 광고를 했다"며 "식약청에 확인한 결과 비멸균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검사 결과를 아직 발표한 적도 없고, 그런 사실을 외부에 알려준 적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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