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약판매, 우리는 00전문약국으로 이겨낸다"
- 김지은
- 2012-11-26 06: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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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약사 50여명 모여 전문 약국 만들기 방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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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들은 '베아제+까스명수', '1+1' 행사 등 삼각김밥을 팔 듯 약을 팔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약국은 전문약국, 계절별 역매품으로 승부해야 한다."
25일 일요일 오후, 50여명의 약사들이 황금같은 주말시간을 반납하고 서울 강남구약사회 강의실에 모였다.

강남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이준 약사가 약사들의 인터넷 까페 모임, 약준모를 통해 비정기적 강좌를 진행하고 약사들 간 친목 모임을 갖고 있지만 오늘의 강의는 조금 더 특별하다.
상비약 편의점 판매 시작으로 약국들이 이를 대비해 나가자는 취지로 진행한 것이 약사들의 높은 관심도로 인해 오늘로 세 번째 '앵콜' 강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강의에는 약사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이라도 하듯 매회 40명 이상의 약사들이 참가신청, 강의모집 인원을 초과하고 있다.
매회 약국경영 활성화, 매출 다각화를 위한 복약지도와 상담기법 등을 고민하고 있지만 이번 강의 주제는 '때가 때'인 만큼 전문약국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강의에서는 첫 번째 주제로 '상처 전문약국'을 주제로 상처치료를 위한 연고제와 습윤밴드 등의 상담과 판매기법 등이 소개됐다.
이 약사는 강의에서 "연고, 밴드 등이 마트, 편의점으로 나가면서 상처치료는 이제 약국에서해야한다는 생각이 사라졌다"며 "상처치료가 약사의 상담기술에 따라 고객에게는 능력있는 약국과 그렇지 않은 약국으로 구분되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 약사는 약국에서 상처치료와 관련한 간단한 매뉴얼을 만들어 대비하면 약국경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계절별로 약국에서 판매 가능한 역매품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계절별로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찾는 제품을 약사들이 미리 대비하고 진열, 상담 등에 신경쓰면 자신만의 계절별 역매품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약사는 "약 편의점 판매는 곧 아플 때는 약국을 찾아야 한다, 약은 약국에서 사야 한다는 인식을 사라지게 한다"며 "약사들은 이제 병원뿐만 아니라 대형 유통자본을 상대로 경쟁력을 키워야할 때가 된 만큼 전문약국으로서의 블루오션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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