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기근 고착화"…올해 신규허가 13품목 그쳐
- 최봉영
- 2012-12-11 06: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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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대비 1/3 수준...국산신약은 2품목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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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간 이 같은 신약 기근현상이 고착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10일 식약청 '2012년 신약 허가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 내 가장 적은 13건이었다.
연도별로 2007년이 39개로 가장 많았고, 2008년 28개, 2009년 18개, 2010년 22개, 2011년 17개 등으로 분포했다.
13건 중 국내사 이름으로 허가받은 신약은 총 4종이었다. 이 중 2건은 수입신약이었으며, 2종은 국내사가 자체 개발한 신약이었다.
국산신약으로 허가된 제품은 일양약품 '슈펙트캡슐'과 LG생명과학 '제미글로정'이었다.
해외 도입신약은 jw중외제약 '악템라주'와 태준제약 '브로낙점안액' 2종이었다.
나머지 9종은 다국적제약사가 국내 허가 등록한 제품이었다.
해당품목은 ▲한국얀센 '에듀란트정', '심포니', '레졸로정' ▲GE헬스케어 '소나조이드주' ▲노바티스 '멘비오' ▲삼일앨러간 '라스타카프트점안액' ▲에자이 '할라벤주' ▲화이자 '인라이타정' ▲MSD '브리디온주' 등이었다.
한국얀센은 총 3종을 등록해 전체 제약사 중 신약 허가를 가장 많이 받았으며, 나머지 제약사는 각각 1종씩 허가받았다.
최근 몇 년 간 다국적제약사의 신약 등록 건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어 신약 기근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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