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벨케이드' 피하주사용법 허가
- 어윤호
- 2012-12-11 1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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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초신경병증 등 부작용 줄여 안전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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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케이드는 골수종 세포의 성장에 관여하는 프로테아좀(Proteasome)의 활성을 가역적으로 억제해 항암효과를 나타나는 항암제 로 그 동안 정맥주사로만 투여가 가능했다.
벨케이드 피하 주사는 정맥 주사에 비해 편의성은 물론 안전성도 개선됐다.
세계3대 의학 학술 지인 란셋지 종양학 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222명의 다발성골수종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벨케이드 피하주사는 기존 벨케이드 정맥주사와 효과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특히 부작용 발생이 더 적었다.
다발성골수종 치료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말초신경병증이 피하주사투여 군에서 더 적게 나타났으며(피하주사투여군38% VS정맥주사투여군 53%) 약물로 인해 발생한 중등도 이상의 이상반응도 피하주사투여군이 더 낮았다.(피하주사투여군 39% VS정맥주사투여군 55%)
또한 이상반응으로 인한 용량 감소나 치료 중단 비율도 피하주사투여군에서 비교적 더 낮아 치료 순응도도 개선시켰다.
벨케이드는 2002년 이례적으로 미국FDA가 2상 임상결과만을 바탕으로 다발성 골수종치료제로 승인한 바 있다.
국내에는 2005년 허가 받았으며, 2011년 2월부터 골수이식이 불가능한 다발성골수종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박명철 한국얀센 항암제사업부 이사는 "벨케이드 피하주사는 이상반응으로 인해 치료를 지속할 수 없었던 환자들에게 계획된 치료를 제공하고 의료진들에게는 치료 편의성을 높여 다발성골수종 치료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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