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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엔 내과 많이 간다…그러면 병원은?

  • 최은택
  • 2012-12-21 06:44:58
  • 병의원 진료과별 구성비 비교…의원은 '일반' 1위

병의원을 이용하는 외래환자의 진료과목별 구성비가 의료기관 규모와 기능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은 내과, 병원은 정형외과, 의원은 일반과 진료 환자가 가장 많았다.

20일 복지부가 보사연에 의뢰해 수행한 '2010 환자조사 심층분석'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외래 의료이용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냈다.

2010년 1일 외래 환자수는 269만여명으로 추정되는데, 1990년 107만여명과 비교하면 20년 사이 2.5배 증가했다. 특히 의약분업이 시작된 1999~2000년 사이에 증가폭이 컸다.

의료기관 종별 외래환자수는 의원이 76.3%를 점유했다. 또 종합병원 12.3%, 보건기관 2.6% 등으로 분포했다.

외래환자 진료과목 구성비도 달랐다.

실제 ▲종합병원의 경우 내과(31.3%), 정형외과(8.5%), 소아과(7.7%) ▲병원은 정형외과(24.7%), 내과(19.9%), 소아과(10.8%) ▲의원은 일반(20%), 내과(18.7%), 정형외과(10.3%), 소아과(9.9%) 등이 주류를 이뤘다.

전문의당 외래환자수 규모도 종별로 차이가 났는데, 종합병원은 전문의 1인당 15.9명, 병원은 20.1명, 의원은 47.8명을 진료했다.

의료기관 종별 외래진료 질병도 매우 다른 양상을 보였다.

종합병원은 신생물, 소화기계통 질환, 비뇨생식기 계통 환자가 많았지만, 병원은 손상 및 중독, 정신 및 신경장애 환자가 주류를 이뤘다.

또 의원은 호흡기계통 질환, 눈 및 부속기관의 질환 환자가 상대적으로 더 많았다.

외래환자 다빈도 질병도 변화했다.

1990년에는 급성상기도 감염, 치아우식증, 피부 및 피부밑조직 감염 등의 환자가 주류를 이뤘다. 2000년 들어서는 고혈압, 당뇨 등 노인성 만성질환이 많아지는 구조로 바뀌었다.

외래이용이 가장 많은 급성상기도감염은 인구 10만명당 1일 465.2명, 고혈압은 279.4명, 관절증은 162.5명 등으로 주된 외래이용 질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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