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윤드레싱 발매 10년…"상처치료 패러다임 변했다"
- 가인호
- 2012-12-24 12: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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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 '메디폼' 2002년 첫발매, 올해 1500억 시장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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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윤드레싱재 시장 들여다 보니]

상처치료제 패러다임을 바꾼 습윤 드레싱이 발매된지 10년 됐다.
지금은 습윤드레싱 개념이 일반화됐지만 10년전만 해도 습윤드레싱은 병원에서 수술창, 욕창 등 큰 상처에 일부 사용됐다. 그나마도 대부분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었다.
습윤드레싱이라는 개념이 일반인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02년 일동제약이 약국용 메디폼(2mm)을 개발하면서부터다.
일동은 메디폼 개발과 함께 다양한 홍보 광고활동과 마케팅 활동으로 습윤드레싱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렸으며, 집에서도 손쉽게 습윤드레싱으로 처치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어 다수 제약사들이 앞다퉈 습윤드레싱 시장에 진입하면서 시장공략이 가속화됐다.
특히 습윤드레싱은 상처부위에 습윤환경을 조성하여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고 딱지가 생기지 않도록 해 흉터를 남기지 않는 장점을 시장에 어필했다.
또 촉촉한 습윤환경으로 상처면이 드레싱소재에 들러붙지 않기 때문에, 교환시 재생피부의 손상이나 통증이 거의 없는 것은 물론, 처치 기간도 절반가량 짧아 상처를 빠르게 회복시켜 주므로, 그만큼 흉터 생성도 억제된다.
수시로 교환해 주어야 하는 건조 드레싱과 달리, 흡수력이 좋은 습윤드레싱재는 붙인 후 2~3일 정도는 갈아주지 않아도 된다는 편의성과 경제성도 유리하게 작용했다.

특히 습윤드레싱 시장은 매년 100억원 이상 가파른 성장을 보이며, 현재 전체 드레싱재 시장에서 습윤 드레싱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습윤드레싱 1위 브랜드인 메디폼의 경우, 2002년 18억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2005년에는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현재 연매출 200억을 바라보는 블록버스터로 성장했다. 이 중 약국용 제품이 40% 가량을 차지한다.
현재 약국용 습윤드레싱 시장에서는 메디폼, 이지덤, 하이맘밴드, 듀오덤, 더마터치 등 다수의 브랜드들이 경쟁하고 있다.
폼형, 하이드로콜로이드형, 리퀴드형 등 다양한 형태의 습윤드레싱재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접착력과 신축성 등의 기능적인 면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뿐만 아니라 히알루론산, 콜라겐, 동물의 조직 등을 이용하여 피부 구성성분이나 조직 재생인자를 공급해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생물학적 드레싱, 금속 제올라이트, 키토산, 건조섬유소 등 지혈에 탁월한 성분을 함유한 드레싱 등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일동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습윤드레싱이라는 개념의 대중화와 더불어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이 뒷받침되면서 습윤드레싱재가 약국시장의 효자품목으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며 "상처치료에 있어서 습윤드레싱의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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