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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두번째 조영제 장착…200억대로 육성

  • 이탁순
  • 2013-01-08 06:44:53
  • 이오헥솔 성분 옴니퓨어 허가...옴니파큐에 도전장

대웅제약이 네오비스트에 이어 두번째 조영제 '옴니퓨어(이오헥솔)'를 허가받고 조영제 국산화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옴니퓨어는 GE헬스케어의 옴니파큐 제네릭이다. 옴니파큐는 300억대 매출로, 조영제 시장에서 800억원대 울트라비스트에 이어 매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웅제약은 2011년 울트라비스트 제네릭인 네오비스트를 허가받고 수입 독점 조영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 4일 이오헥솔 성분의 CT조영제 '옴니퓨어 300·350주'를 허가받고 국내 시장에 나선다.

이 성분 제네릭은 현재 LG생명과학, 동국제약, 대한약품공업, 태준제약 등이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오리지널 옴니파큐와는 점유율 면에서 큰 격차를 나타내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조영제는 고순도·고수율이 관건인데, 대웅제약은 자체 제조방법으로 품질을 입증했다"며 "단기간 내 200억원대 블록버스터로 육성하겠다"고 성공을 자신했다.

자체 제조품목보다는 도입 수입품목으로 외형을 유지했던 대웅제약은 최근 특허만료와 약가인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만큼 조영제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네오비스트 출시 당시 조영제 사업팀을 꾸리고, 처방이 고정적인 보수적 성향의 국내 조영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수출에도 열을 올려, 작년 네오비스트는 러시아, 이란, 동유럽 등지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조영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지 3년차 되는 신입이지만, 국내 처방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대웅제약이기에 네오비스트와 이번 옴니퓨어의 시장 점유율 추이에 업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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