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 제공정보, 상반기 내 질병 과목별로 확대
- 김정주
- 2013-02-02 06: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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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올해 세부 추진계획 수립...정부·학회·민간 워킹그룹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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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9월에는 연구자가 목적에 맞춰 가공된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만간 정부와 학회, 민간 기관으로 구성된 워킹그룹도 구성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맞춤형 연구자료 정보공개를 위해 이 같이 올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그동안 심평원 심사·평가 관련 자료들은 입원·외래환자 표본자료가 중심이었고, 방대한 자료에 비해 제공범위도 한정돼 있어서 다각적인 연구에 제한이 많았다. 실제로 지난해 심평원이 정부와 국회, 언론, 관련 기관 등에 제공한 자료 건수는 1176건에 불과했다.
심평원은 연구자료 제공 편의를 증대시키고 제공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데이터 이용센터(자료처리실) 환경을 개선하고 분석 소프트웨어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후 표본 다양화를 거쳐 맞춤형 데이터를 CD나 USB 장치 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3월 영유아와 65세 이상 고령환자들의 표본을 제공하고, 상반기 안에는 질병별·진료과목별 코호트 표본을 구축할 계획이다.
효율적인 자료 제공을 위한 각계 수요자별 워킹그룹도 구성하기로 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정부와 학회, 임상, 민간 대표 등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조만간 구성해 정보공유 방안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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