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자격 상실위기 김미희 의원 항소심 재판 속개
- 최은택
- 2013-02-11 10:45:0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검찰 기소내용 반박...지지자들 집단방청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선거법 위반혐의로 의원자격 상실 위기에 놓인 약사출신 김미희 의원의 항소심 재판이 최근 속개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재판장 윤성원 부장판사)는 지난 6일 오전 김 의원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재판장은 이날 검찰 측과 김 의원 측의 항소 이유 등의 요지를 정리하고, 증거자료 제출기한 등 이후 재판 일정을 조율했다.
김 의원 측은 이날 항소이유서를 통해 허위사실 공포와 당일 선거운동 등 기소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김 의원은 지난해 4.11총선에서 목포의 부모님이 거주하는 집 대지 3.8평(약 990만원)과 납부한 재산세 6만7000원을 재산신고 때 기재하지 않았고, 선거일 당일 선거운동을 하는 등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1심 법원에서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2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이날 공판에는 50여명의 성남 중원구 주민들이 재판을 방청했다. 다음 공판은 오는 20일 오후 4시 같은 재판정에서 열린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2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3'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4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5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6[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7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8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9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 10아일리아 8mg 급여 확대…종근당, 의원급 영업 탄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