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PPDS 먹통…약정원 "원인 파악중"
- 강혜경
- 2024-07-01 09: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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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트에 '비공개 연결이 아닙니다' 메시지만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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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약사회가 운영하는 전자처방전달시스템 PPDS에 오류가 발생했다.
1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PPDS 사이트가 열리지 않는 오류가 아침부터 발생, 접속이 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B약사도 "PPDS를 통한 처방은 사실상 없지만 접속 자체가 안되는 상황"이라며 "약정원 프로그램의 잇딴 오류에 대해 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PPDS 접속 화면에는 '비공개 연결이 아닙니다. 공격자가 pharm.ppds.or.kr에서 사용자의 정보(예: 암호, 메시지 또는 신용카드)를 도용하려고 시도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는 것으로 확인됐다.
약학정보원 역시 상황 파악에 돌입했다. 약정원 관계자는 "문제를 인지하고, 현재 원인 파악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19일 열린 2차 이사회에서 약정원 프로그램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최 회장은 "특정 기간 약정원에서 회원 약사들에 제공 중인 프로그램들이 다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린다"며 "휴대폰을 3년 정도 사용하면 새 기기로 교체해야 하듯, 약정원이 보유 중인 서버, 기자재 등이 오랜 시간 사용하면서 노후화되고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몰리면서 이에 대한 대처를 하느라 회원 약사들께 불편을 끼쳐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가 거의 다 해결됐다. 올해 여름 안으로는 이런 문제가 더 발생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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