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함유 천식치료제 칸디다감염 주의해야"
- 최봉영
- 2013-04-03 09: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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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봄철 천식치료제 사용 주의사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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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패취형 천식치료제는 상처가 없는 부위에 부착해야 한다.
3일 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의 천식치료제 사용시 주의사항을 배포했다.
현재 국내 허가된 천식치료제는 흡입제, 패취제, 정제 등이 있다.
흡입제는 흡입장치를 이용해 약물이 폐까지 전달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환자는 투약전에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 후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 사용해야한다.
어린이는 보호자의 감독이 필수적이다. 특히 흡입이 어렵고 장치 작동이 미숙한 6세 이하 어린이는 안면마스크나 흡입제 정량투여를 위한 기구인 스페이서 등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스페이서는 감염을 막고 다음 사용을 위해 사용 후 매번 세척한 뒤 건조할 필요가 있고, 정기적으로 교환해야 한다.
스테로이드를 함유한 흡입제는 사용 후 입안에 백색 또는 연한 노란색의 반점이 나타나는 칸디다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흡입 후 입안을 물로 씻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
패취제는 흡입을 잘 못하는 소아나 심한 기침으로 토할 수 있는 경우 적절히 상요할 수 있다.
패취제를 사용하는 경우 사용법에 따른 부착부위를 확인 후 상처가 없는 피부에 붙이고 부위도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린이는 임의로 떼어내지 못하도록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 붙이는 것이 좋다.
식약처는 "예방을 위해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의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잘 제거하고 실내에서 동물을 기르지 않는 등 생활 속 환경개선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천식환자는)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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