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품목 늘린 제약, 매출원가·상품매출 동반상승
- 가인호
- 2013-04-04 06: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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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제일, 원가·상품 비중 압도적...유나이티드 상품매출 최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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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의 경우 매출원가 비중이 69%에 달했으며 상품매출 비중도 62%를 차지해 다른 기업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제일약품도 매출원가가 매출대비 75%를 차지했으며, 상품매출 비중도 매출대비 58%에 달했다.
일괄인하 시행에 따라 영업력을 기반으로 한 코프로모션이 확대되면서 원가와 상품비중이 자연스럽게 높아진 것으로 관측된다.

데일리팜이 2일 매출기준 상위 20곳(미발표 기업 제외) 상장사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2012년 누적 매출원가와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곳 중 16개 업체의 매출원가가 전년대비 증가했다.
상위 20곳 상장제약사들의 매출 대비 원가 비중은 약 54% 수준으로 2011년 51%대에서 소폭 상승했다.
이는 도입품목 비중 확대와 전체적인 원가율 상승 때문으로 풀이된다.

매출원가 비율이 가장 높은 회사는 제일약품(75%)과 유한양행(69%)으로 나타났다.
도입품목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보니 자연스럽게 원가율도 높아진 것으로 관측된다.
수액제 비중이 높은 JW중외제약(68%), 영진약품(65%), 보령제약(60%), 광동제약(60%) 등도 상품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으로 꼽혔다.
지난해보다 매출원가 비율이 증가한 업체는 유한양행, 종근당, 영진약품, 안국약품 등으로 파악됐다.
반면 매출원가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회사는 동국제약(41%), 이연제약(41%), 삼진제약(42%) 등으로 조사됐다.
주목할만점은 매출원가와 상품매출의 상관관계다. 대체적으로 매출원가비중이 높은 기업이 상품매출도 높았다.
상품은 자기 제품이 아닌 ‘남의제품’을 말하는 것으로 상품매출 비중이 높을 수록 도매역할 기능이 큰 것으로 볼수 있다.
제일약품과 유한양행의 경우 매출원가와 함께 상품매출 비중도 압도적으로 높았다. 제일약품의 경우 화이자 품목 판매대행 비중이 높기 때문이고, 유한도 잇단 도입계약에 따른 코프로모션 강화 영향으로 보인다.
다만 유한의 경우 실제적인 상품매출 비중은 40%대이지만, 원료수출 부문까지 상품매출로 잡혀서 수치가 높게나왔다는 설명이다.
수액제 부문이 포함돼 있는 JW중외제약도 상품매출 비중이 45%를 차지했으며, 녹십자(43%), 이연제약(36%) 등도 상품 비중이 높은 기업으로 나타났다.
상품매출 비중은 중견기업으로 갈수록 낮았다. 상위 기업 중에서는 종근당이 15% 수준을 기록해 가장 낮았으며, 광동제약(5%), 삼진제약(6%), 영진약품(8%), 안국약품(7%) 등도 10% 미만으로 조사됐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여전히 상품 매출 비중이 3%대에 그치며 오너의 경영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한편 상위 20개 상장사 평균 상품매출 비중은 21.9%로 나타나, 2011년 20.6%에 비해 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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