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25곳 주요임원 평균 58세…대학은?
- 가인호
- 2013-04-09 06:34: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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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대출신 35%, 의사 6명 포함...최고령자 강신호-최연소 류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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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의대출신 임원들도 활발하게 기용되며 예년에 비해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은 만 86세로 최고령자 임원으로 조사됐으며, 류기성 경동제약 사장은 31세로 최연소 임원을 기록했다.
데일리팜이 8일 매출액 기준 상위 25개 제약사 주요임원(미등기임원 일부 포함, 비상근-사외이사 제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임원 4명중 1명이 의약사 출신으로 밝혀졌다.
또한 주요 임원 평균 연령은 58세로 분석됐다.

국내 중상위 상장제약사 임원 5명중 1명은 서울대약대 출신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의대출신 임원의 경우 동아 강신호 회장, 동화 윤도준 회장, 한독 김철준 사장, 한독 장우익 부사장, 한미 손지웅 부사장, 보령 전용관 부사장 등이 포함됐다.
조사에서는 제외됐지만 김성욱 한올바이오파마 대표, 유한양행 남수연 상무 등도 의대출신이라는 점에서 의사 임원들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최고령 임원은 만 86세의 강신호 회장을 비롯해, JW홀딩스 이종호 회장(81세), 대웅제약 윤영환 회장(79세),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77세).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76세). 신풍제약 이성태 부사장(76세).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73세) 등으로 대부분 오너들이었다.
최연소 임원은 류기성 경동제약 사장이 만 31세로 나타나 가장 젊었으며, 제일약품 한상철 전무(37세), 환인제약 이원범 사장(39세) 등이 30대 임원으로 활동중이다. 이들은 모두 오너 2~3세 경영인들이다.
북경 한미약품을 이끌고 있는 임종윤 사장도 41세로 젊은 경영인으로 꼽힌다.
한편 주요임원 중 영업출신 임원들의 경우 전공이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너 2세 등은 유학파 출신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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