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주도와 토종 옥수수 계약재배
- 가인호
- 2013-04-18 11:35: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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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평 재배지에서 ‘광평옥’ 품종 재배, 약 50톤 수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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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파종한 모종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한 계약 재배지에 4월말 심어져 8월경 수확될 예정으로 수확량은 약 50톤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광동 관계자는 “지난해 옥수수재배 실증 시험을 추진한 결과 제주도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물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이번 사업의 배경을 설명했다. 수확된 옥수수의 품질이 우수하고 재배지인 제주 동부지역이 월동 무 재배주산지역으로 겨울철 월동 무 수확이 완료되면 다음 파종기까지 밭을 놀리는 휴경기간이어서 가공용 옥수수 재배로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허태현)와의 공동 품질연구 및 시험재배를 포함한 실증 시험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 품종인 ‘광평옥’을 이용한 최적의 재배 조건을 규명해낸 바 있다. 광동제약은 이번 재배에서 산출되는 옥수수 전량을 수매할 예정이어서 제주농업기술원 및 농가를 연계하는 3자간 협력 모델로써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광동제약과 제주도측은 매년 재배지역을 확장함으로써 농가 소득에 대한 기여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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