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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 차등품목 선정 완료…이르면 내주 중 발표

  • 최봉영
  • 2013-06-11 12: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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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현행 1106개에서 소폭 증가 전망

올해부터 새로 적용되는 소포장 차등 품목이 이르면 다음 주 중 발표될 전망이다.

대상 품목 수는 지난해 1106개에 비해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식약처 관계자는 "최근 의약품소량포장공급위원회를 열어 품목 선정을 마쳤다"며 "이르면 다음 주 중 발표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량포장단위 대상 의약품은 정제와 캡슐제다. 포장단위는 병포장 30정 또는 30캡슐, 낱알모음포장은 100정 또는 100캡슐로 정해져 있다.

차등품목으로 선정되면 소포장 의약품 공급기준이 총산생량의 10%에서 5%로 줄게 된다.

식약처는 전년도 '소량포장단위 의약품 공급안내 시스템'(www.sosdrug.com) 운영결과 공급에 차질이 없고 약국의 수요가 적다고 판단된 의약품을 차등품목으로 선정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누적 품목수는 1106개였다. 전년보다 359개 품목이 늘어난 수치다.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추가 품목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업계는 소포장 차등품목으로 선정될 경우 부담이 줄어드는만큼 조기발표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소포장 차등품목 선정업무는 식약처 조직개편에 따라 의약품정책과에서 의약품총괄관리과로 이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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