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11월부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 이탁순
- 2013-07-02 09:18:3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주사 (주)종근당홀딩스, 신설 사업사 (주)종근당으로
신설법인 종근당 대표이사에 김정우-김규돈 투톱체제

종근당은 1일 투자사업부문과 의약사업부문을 분리해 독립적인 경영과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케 해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겠다며 지주회사 체제 전환 사실을 공시했다.
이에 따라 종근당은 지주회사인 (주)종근당홀딩스로 사명이 변경돼 상장이 유지되고, 인적분활된 신설법인 (주)종근당이 신규 상장 절차를 거치게 된다.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최대주주는 이장한 회장으로 지분율은 18.99%로 동일하다.
신설법인 종근당의 대표이사는 김정우 현 대표이사 사장과 김규돈 부사장이 맡는다. 김 부사장은 LG생명과학을 거쳐 삼성전자 바이오사업 임원으로 활동했다.
당시 LG생명과학이 전직제한 규정을 들어 김 부사장이 삼성전자로 옮기는 데 어려움을 겪어 이슈가 된 바 있다.
신설법인 종근당은 의약사업에 전념할 예정이다. 최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 동아제약처럼 전문약과 일반약 사업을 분리하지는 않았다.
종근당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으로 제약업계에서는 지주회사가 6개사로 늘었다. 2001년 녹십자를 시작으로 대웅제약, JW중외제약, 한미약품, 최근 동아제약까지 상위사 중심으로 지주회사 체제로 변모하고 있다.
지주회사 체제 전환은 기업지배 구조의 투명성을 증대해 적정한 기업가치 평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각 사업부문의 전문화를 통해 구조조정과 핵심사업의 집중투자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반면 오너의 의사결정권이 강화되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오늘부터 약물운전 처벌 강화…약국 준비사항 확인해보니
- 2"약가 압박도 힘든데"…고환율에 완제·원료업체 동반 시름
- 3허가·수가 막힌 디지털 헬스…제도 장벽이 확산 걸림돌
- 4"1개 밖에 못 드려요"…약국은 지금 투약병·약포지 전쟁 중
- 5올루미언트 '중증 원형탈모' 급여 확대 약가협상 돌입
- 6한국릴리, 1년새 매출 194%↑…'마운자로' 효과 톡톡
- 7한국피엠지제약, 순익 3배 점프…'남기는 구조' 통했다
- 8잠잠하던 인천 약국가 비상…검단·청라에 창고형약국 상륙
- 9다원메닥스 신약 후보,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 10국민연금, 자사주 꼼수 등 반대…제약사 18곳 의결권 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