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AZ 사장, 독일 GSK 대표 선임
- 어윤호
- 2013-08-01 06: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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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발령…박 대표 후임 중국AZ 세일즈 총괄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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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GSK 한국법인 대표를 제외하고 GSK 해외법인에 한국계 동양인이 취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박 대표는 약 2년 반 동안의 아스트라제네카 GM 재임기간을 끝으로 한국 생활을 마감, 모국(독일 태생)으로 돌아갔다.
박 대표의 후임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를 이끌 새 수장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중국법인의 영업부 총괄을 맡고 있는 뉴질랜드인이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비록 회사는 떠나지만 좋은 자리로 이동하는 만큼, 임직원 모두가 박 대표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며 "아울러 새 GM에 대한 기대감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의사 출신인 박 대표는 요하네스 구텐베르그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하이델베르그 만하임 대학에서 보건의료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전문 의학 경영인이다.
그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2002년에 입사, 유방암치료제 '아리미덱스'와 마취제 제품군 브랜드 매니저로 시작해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다.
이후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스페셜티케어 브랜드 총괄 매니저를 역임하고 다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돌아와 항암제사업부와 소화기, 호흡기 치료제 사업부를 이끄는 영업마케팅 총괄 등을 거쳐 2010년 한국법인 GM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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