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라 진통제 '엑스파렐' 후기 임상 시험 실패
- 윤현세
- 2013-08-02 08: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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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부 수술 환자 대상.. 위약 대비 효과 우수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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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라(Pacira) 파마슈티컬스는 수술후 사용하는 진통제인 ‘엑스파렐(Exparel)'의 후기 임상 시험이 목표 도달에 실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측후방 개흉술을 받은 환자의 갈비뼈 사이 신경을 차단하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다.
유럽에서 실시된 임상 시험 결과 일부 환자의 경우 약물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반면 다른 지역 환자의 경우 위약에 더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엑스파렐은 수술후 처음 3일 동안 환자의 통증을 낮추는 효과가 위약 대비 현격히 우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시라는 임상 시험 자료 평가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식 시장에서 주가는 10% 이상 떨어졌다.
엑스파렐은 수술수 3일까지 통증을 줄여주는 장기 지속형 약물로 개발됐다. 약물은 마약성 진통제를 포함하고 있지 않으며 지난 2012년 4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파시라는 엑스파렐의 적응증 확대를 위해 추가적인 임상 시험을 진행해 왔으며 무릎 관절 성형술시 진통 효과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파시라는 무릎 관절 성형술 환자에 대한 승인 신청을 2014년 초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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