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사 대표이사에 장석구 의약품정책연구소장
- 이탁순
- 2013-11-18 12: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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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부로 취임...전문경영인(CEO)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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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동사는 지난달 29일부로 신임 대표이사에 장석구 소장을 임명했다.
지난 4월부터 회사를 이끌던 김석환 사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신임 장 대표는 올해부터 대한약사회 조찬휘 집행부에서 회장 직속기구인 의약품정책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충북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와 충북약대를 나온 장 대표는 한독약품에 입사하며 제약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한독약품 학술부에 입사한 그는 마케팅 부장, 개발이사를 지냈다. 이어 웰컴코리아 전무이사, 한독약품 약국사업본부장, 한독건강대표이사를 거쳐 IMS헬스코리아 대표, MMK그룹/메디컬업저버 대표이사 등를 역임했다.
의약품정책연구소장 이외에도 플레신코리아 대표이사, 호주 바이오노바사 아시아 태평양지역 사업개발 본부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1972년에 설립된 경동사는 작년 2562억원의 매출을 올린 국내 굴지의 의약품 도매업체다. 대구에 본사를 두었으며, 전국에 3개 지사와 5개의 영업점을 두고 있다.
특히 외국계 도매업체인 쥴릭파마코리아 관계 회사로 알려져 있다.
2010년 쥴릭파마코리아 모회사인 쥴릭아시아퍼시픽과 경동사의 모회사인 RMS코리아가 합작함에 따라 양사 간 전략적 제휴가 이뤄졌다.
경동사 대표이사에는 장석구 대표와 더불어 전 쥴릭파마코리아 대표였던 톰 반몰콧도 공동대표로 올라와 있다. 장 대표는 한독약품과 IMS코리아 시절 쥴릭파마코리아와 협력사업을 펼치면서 톰 대표와도 관계를 맺어왔다.
장 대표는 경동사 이교삼 회장과 더불어 전문경영인(CEO)으로서 회사 전반적인 경영을 총괄할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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