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요? 예비약사 실습 도전기
- 김지은
- 2014-02-22 06:14:5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강남 중앙약국, 상담기법에서 동물약까지 수업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6년제 약대 지역약국 실무실습 현장]

20일 서울 강남구 중앙약국 조제실. 앳된 얼굴의 한 약대생이 한방과립제를 조심스럽게 약포지에 옮겨 담는다.
이준 약사는 한걸음 뒤에 물러서서 학생의 모습을 꼼꼼히 살피며 이것저것 설명을 이어간다.
중앙약국은 올해 처음으로 6년제 약대생들의 실무실습 교육을 시작했다.

2주전 중앙대 약대 한 학생의 1차 교육을 마친 후 2차로 같은 대학 6학년 심영주 학생의 교육이 진행 중이다.

이 약사는 실무실습 5주차 과정을 각 주, 일별로 커리큘럼을 별도로 마련하고 전체 맥락은약교협 실무실습 교안을 참고했지만 세부 내용은 직접 약국 실정과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분으로 구성했다.
첫주에는 기초 약무실습인 처방전 읽는 방법과 조제, 처방약이 설명과 복약지도, 처방전 접수와 입력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2주차에는 약국에서 주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에 대한 설명과 한방의 개념 설명 등이 진행되고 3주차에는 다빈도 질환별 복약지도 실전이 이어진다.
4, 5주차에는 한방원리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 이외에도 ▲동물의약품 ▲보험 청구 실습 ▲계절별 역매품 ▲화장품, 건기식, 의약외품 등 ▲약국 중국어 등의 세부 강의가 진행된다.

이 약사는 학생이 직접 조제와 복약지도, 보험 청구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이외에 약국 업무 중 틈틈이 남는 시간에는 약국 컴퓨터에 미리 제작한 강의용 PPT를 띄워놓고 이론강의도 진행 중이다.

이 약사는 또 "후배들이 이번 교육을 받은 후 당장 약국에 취업하거나 개설을 해도 실무가 가능하도록 하고 싶다"며 "교육을 진행하면서 약사도 오히려 자신을 되돌아보고 다잡을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 보람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실습 약국 부실하다고? 울산 약사들처럼만 하라"
2014-02-14 12:24
-
6년제 첫 예비약사 "내 돈 내고 알바 했죠"
2014-02-06 06:1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숫자로 증명한 비상장사…실적 앞세워 상장 문턱 넘는다
- 2‘급여 축소 여파’ 콜린 처방시장 30%↓...하락세는 진정
- 3다국적사 평균 연봉 1억원↑…베링거·비아트리스 1.5억
- 4처방목록 미제공 지역, 의사 동의 없는 대체조제 무죄 판결
- 5마약류 처방 어긴 의사 3923명에게 경고장…또 위반시 처분
- 6투약병 업체에 나프타 순차 공급 시작…다음은 약포지 업체
- 7익수제약, 매출 10%·영업익 2배↑…우황청심원·공진단 효과
- 8닥터나우 도매 금지법, 국회 통과할까…23일 본회의 촉각
- 9중동 사태에 '의약품 제조원가·생산량' 영향 핀셋 조사
- 10[기자의 눈] 약사회 회무 22점이라는 무거운 성적표의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