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약국 부실하다고? 울산 약사들처럼만 하라"
- 김지은
- 2014-02-14 12: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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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약, 프리셉터 소통 통한 공동-교차 실무실습 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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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학부모, 담당 교수는 물론 프리셉터도 만족할 수 있는 실무실습 교육 만들기가 목표입니다."
6년제 약대 실무실습 교육 부실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 지역 프리셉터들이 후배들에게 양질의 실습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똘똘 뭉쳤다.
지난달 부터 울산시약사회(회장 이재경)를 중심으로 지역 내 6개 약국 약사들은 부산대 약대 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에 실습 교육에 참여한 6개 약국 프리셉터들은 교육 시작 전부터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만남을 갖고 교육 방식과 내용을 논의하고 교재를 선정하는 등 차곡차곡 준비해 왔다.

학생들의 실습 교육 만족도가 상당한 이유는 시약사회 협조와 프리셉터들 간의 단결이 큰 몫을 하고 있다.
먼저 시약사회 협조 아래 부산에서 울산까지 실습을 오는 학생들을 위해 프리셉터들이 각자 학교로부터 받은 실습비를 출현, 숙박은 물론 식비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셉터가 학생 1명당 50만원의 실습비를 받는데 5주간 숙식비를 제공하고 나면 사실상 남는 비용은 없는 것이다.

프리셉터들은 교육 내용에 대해 카카오톡 단체 채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울산시약사회 박용철 대외협력이사는 "울산에는 약대가 없다보니 이번에 처음 후배들을 맞게 됐다"며 "그만큼 학생들이 만족하고 프리셉터들도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약국 내에서는 일반약 상담과 관련한 교육이 부족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프리셉터 각각이 주요질환을 정해 돌아가며 학생들의 숙소를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울산 지역 프리셉터들은 이번 5주차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심화교육까지 마치면 지금까지의 교육 내용 등을 바탕으로 울산시약사회만의 실무실습 교안을 제작할 계획이다.
박정훈 개별약국지원이사는 "6년제 약대를 졸업할 후배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자는 취지 이외에 학생들이 울산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취업을 희망했으면 하는 생각도 있다"며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학교까지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서 약사들도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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