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봉사약국에 도착한 손수건
- 강신국
- 2014-05-09 09: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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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들이 보낸 손수건 속속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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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 봉사약국 운영 22일차를 맞았다.
봉사약국에는 흐르는 눈물을 닦기 위한 손수건들이 광주약국(박병훈 진도분회장)을 통해 접수돼 실종자 가족 등에게 전달됐다.
전남 해남의 이승용 약사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줄 손수건 조차 없어서 정부 상황실에 부탁 했으나 결국 오지 않아서 약사회 파견 직원 분들에게 가아제 손수건을 100개를 부탁해서 가족들에게 나눠 줬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약국에는 경북·제주·서울·강원지부가 연이어 봉사약국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남은 일정동안 지부가 차례로 참여할 예정이다.
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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