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숙 전의원 또 수난?…구청장 후보공천 당내 진통
- 최은택
- 2014-05-12 06:14:55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새정연 시당 공심위, 경선 거쳐 13일경 확정발표
- AD
- 오토팩의 변화, 30분의 약사님 먼저 체험해보세요
- 신청하기

전 전 국회의원은 서울시당 공심위원회가 구청장 후보로 여성후보인 자신을 잠정 확정해 놓고 돌연 결정을 번복했다며 반발 중이다.
이런 가운데 시당 공심위는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거쳐 오는 13일경 당 공천자를 확정 발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11일 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청장 선거에서 경쟁하고 있는 당 예비후보는 김기동 현 구청장, 전 전 국회의원, 임동순 전 서울시의원 등 3명이다.
시당 공심위는 예비후보들이 난립하면서 현재 당 후보를 결정하지 못하고 진통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시당 공심위는 불가피하게 지역 당권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5:5로 반영해 당 공천자를 확정하기로 했다. 서울 광진을 경선지역으로 분류한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서울 구청장 후보 경선결정 지역은 강북, 서초, 양천, 영등포 등 4곳이 더 있다.
지역 당권자 투표와 여론조사는 11~12일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전 전 의원의 공천여부는 오는 13일경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전 전 의원은 지난 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진구청장 후보로 저를 결정해 놓고 번복했다. 공천번복에 이의 제기할 것"이라며, 시당 공심위를 비판했다.
전 전의원은 "앞에선 새정치를 이야기하고 뒤에선 국민과 당원을 우롱하는 이런 현실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전 전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도 지역 향우회 인사에게 돈 봉투를 건넨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당 공천을 박탈 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전 전 의원 대신 당 공천을 받아 국회입성에 성공한 인물은 바로 김한길 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다.
전 전 의원은 이후 법정투쟁을 벌인 끝에 지난해 8월 대법원으로부터 무죄확정 판결받았다.
전 전 의원은 판결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당이 사과하고 저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김 당 대표도 당시 "명예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위로했다.
하지만 전 전 의원의 주장대로라면 이번 지방선거 광진구청장 선거에 나서면서 또한번 당으로부터 '배신 아닌 배신'을 당하는 형국이 됐다.
한편 영남대 약대를 졸업한 전 전 의원은 경북약사회장(29~30대)을 거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초대 상임이사를 지냈다. 이후 18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활약했다.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관련기사
-
약사 출신 전혜숙 전 의원, 서울 광진구청장 출마
2014-03-21 11:3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의사들 우려에 약사들 집회까지...플랫폼 업계 '움찔'
- 2내용고형제 생산 막힌 휴텍스…117품목 피코 통해 공급
- 3HLB 담관암 신약, 미국 이름 '리픽투'…25일 허가 판가름
- 4원민경 장관 "의사 처벌 없다"…임신중지약 처방 불안 일축
- 5보령, 2796억에 산 탁소텔…중국서 3837억 공급 계약
- 6길리어드 신약 개발에 한국 있다…글로벌 항암 임상 60% 참여
- 7[특별기고] 1만 약사·약대생 함성,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
- 8종근당 지텍정 내달 급여 진입...자카비 장기투여 기준 완화
- 9약국화장품학회, ‘더마 코스메틱 전문상담사’ 120명 배출
- 10의료법인도 '중소기업' 편입…정책자금·R&D 혜택 본다





